안상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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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꿀을 팔고 오던 날


딱, 딱, 딱 !
둔탁한 소리로 가득 찬 교실에서 매를 맞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렸건만! 수업시간에 왜 자꾸 벌책을 꺼내 놓고 보는 거야!”
선생님의 꾸중과 함께 양봉책은 산산이 찢겨져 공중에 날리고...
그러나 그에게는 친구와 같은 꿀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의 정성어린 보살핌에 보답이라도 하듯 꿀벌들도 열심히 꿀을 모아 왔습니다.
대구농고 1학년...
첫 수확한 꿀을 소주 됫병에 담아 자전거에 실어 팔고 오던 날
소년은 뛸 듯이 기뻤습니다.

선생님의 막대기도, 손가락과 얼굴에 벌침이 쏘여 아파했던 기억도...
그렇게 꿀벌은 소년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졸업 후 꼭 훌륭한 양봉가가 되리라고...

 
1978년 봄 대구농고 양봉장에서..








패잔병과 개선장군


셀마 태풍을 만나 6년간 피땀으로 늘려놓은 280통의 분신과 같은
벌통과 모든 살림을 하루밤새 황토물과 함께 쓸려 보내고,
주인 없는 집 지붕 처마 밑에서 빗물과 함께 흘려보냈던 눈물...
가방하나만 건져 집으로 돌아오던 날.
그렇게도 돌아오기 싫었던 고향 땅...
다시는 꿀벌과 함께 하지 않겠노라고...
패잔병은 말이 없었다.

1988년 강원도 철원...
꽃피는 봄, 잠을 자도 밥을 먹어도 눈앞을 오가는 꽃과 꿀벌들.
어느덧 발걸음은 농협을 향하고 손에는 빚으로 얻은 종자돈...

건국이래 최고의 꿀풍년이 든 해
150통의 적은 벌통으로 400통의 수확을 누린 해.
트럭에 가득 실은 꿀 드럼, 8번의 펑크가 나고서 도착한 고향
그 모습은 바로 개선장군의 모습이었다.

 
1988년 강원도 철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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